이미 새해도 보름가까이 지나간 지금 신년계획 운운하긴 조금 그렇지만,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 하는게 낫기에 함 해볼까한다. 아니... 신년 계획이라기 보다는 회사의 비전 선포식을 하듣 비전을 세워놓고 이슈를 하나씩 건드려보며 실천의지를 다지려고 한다.
어쨌건...
최근 몇년간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을수도 있었는데, 참 허무하게 지나갔던것 같다. 물론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여러 경험을 쌓았다는 점은 있겠지만... 모든게 뜬구름 잡는식~ 젠장, 구체적으로 이뤄놓은게 하나도 없다.
비전.. 비전이란 뭘 까?
다른 여러가지 학술적 의미도 있고, 사전적 의미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 생각하는 비전이란 내가 원하는 생을 살아가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. 직업, 라이프스타일, 사람들 등등 내가 원하는 것을 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비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?
나의 비전은 이 블로그의 제목과도 같은 Life is enjoy! 그런 비전을 위해서 현재의 나에게 중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고 그를 위해서 해야 할 몇가지 목표를 정해보았다.
첫째, 일.. 일단은 올 한해 새로운 업무에 충실해야겠다.
나름 일하면서 밥 먹고 사는넘인데, 밥 값은 해야지~ 지금 하는일이 단순하다곤 하지만 어느쪽이든 발전과 응용가능성이 높은 쪽이기에 내가 하기에 따라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.
둘째, 입조심.. 이 넘의 방정맞은 입을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.
우선, 내 입으로 다른 사람평가하지 않기.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생채기를 주는게 싫고, 그걸 들은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선입관을 가지고 보는게 싫다.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건 그 사람들의 몫이지만, 선입관이란 평가하기전에 미리 장벽을 쌓아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.
셋째, 돈.. 올해부터는 돈 관리 확실히 해야겠다.
지금까지 조금 불운했다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, 그런걸 다 떠나서 내 스스로 관리가 부족했기 때문이란 생각을한다. 현재 가지고 있는 채무부터 변제하고 착실한 계획을 세우고 분수에 맞게 소비해야겠다. 오버하지 않으며.. 지름신이 강림하시더라도 과감히 거부할 줄 아는 미덕(?)을 키워가야지~ ㅎㅎ
넷째, 공부.. 나름대롤의 계획을 세워 착실히 공부해야겠다.
하나씩, 하나씩 차근차근... 하나를 할 때는 이것저것 건드리지 않고 하나에 충실해서~ 그리고, 대학원은 어떻게 하지?? 결론은... 고민 중이다. -
다섯째, 사람.. 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.
작년과 재작년에는 나 답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던 것 같다. 모, 여러가지 외부요인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의 주체할 수 없는 귀차니즘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. 이 귀차니즘 어찌 하면 좋을꼬~ 여기에 여자도 해당되는지 궁금해하는 아해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, 글쎄 내 갠적이 생각으론 아직은 아닌 것 같다는... ㅎㅎ
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위에 세워놓은 목표들을 모두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.
p.s 갑자기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, my life가 생각난다.